국제 일반

아르헨티나에 ‘마라도나 기념 빌딩’ 세워진다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아르헨티나의 축구영웅 디에고 마라도나를 기념하는 빌딩이 들어설 전망이다.

아르헨티나의 한 건축가가 ‘마라도나 빌딩’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최근 보도했다. ‘MDA(마라도나를 줄인 표현) 10’이라고 명명된 건물은 26층짜리 타워빌딩으로 마라도나가 현역 시절 달았던 배번 10번을 형상화하고 있다.

알베르토 시오프레디라는 이름을 가진 이 건축가가 마라도나 빌딩을 구상한 건 약 8년 전. 그때부터 차근차근 설계도를 준비한 그는 2년 전 마라도나 빌딩에 대한 컨셉을 특허 등록까지 했다.

그는 “세계의 유명 도시마다 아이콘 역할을 하는 건축물이 있지만 특정인을 기념하는 건물은 아직 없는 것 같다.” 면서 “마라도나 빌딩이 세워지면 의미와 상징성에서 세계 유일의 건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르헨티나 현지 언론은 “마라도나의 스포츠마케팅회사 파시온 언리미티드가 빌딩프로젝트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최근 스포츠마케팅회사 유로아메리카스가 낸 보고서에 따르면 마라도나의 ‘브랜드’ 가치는 약 1억2000만 달러에 이른다. 회사는 “‘마라도나 브랜드’가 비이성적인 충동성 소비를 자극하는 파워를 갖고 있다.”고 분석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처형 직전 성폭행당하는 소녀들…이란 혁명수비대의 끔찍한 실체
  • 유명 여배우 “구조대원이 옷 벗기고 만지며 나체 촬영” 폭로
  • ‘옷 벗는 女손님’ 찍던 펜션 주인, ‘아동용 속옷’ 수집까
  • 인니 언론 “한국 KF-21 전투기 성공에 인도네시아가 큰
  • 한국 근무 이력 美교사…제자 엄마와 교제한 이유, 13세 학
  • 13세 소녀 임신시킨 뒤 살해한 남성, 수감 2주 만에 숨졌
  • 중국인 여성 성폭행에 살인까지…“발리 여행 주의”
  • 살인·강간마로 돌변한 러 ‘전쟁 영웅들’…우크라전 이후 살인
  • “강간은 성행위일 뿐, 뭐가 문제?”…집단 성폭행범의 충격
  • ‘집단 성폭행 후 안락사 여성’에 트럼프와 스페인이 충돌한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