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이렇게 예쁜 성직자가”…英교회 신도들 ‘문전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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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한 교회에 젊고 아름다운 여성 사제(司祭)가 부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서리 주 카터햄에 있는 한적한 이 교회에는 ‘세상에서 가장 예쁜 사제’를 보려는 신도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주인공은 케임브리지 대학 신학과를 졸업하고 이 교회에 첫 부임한 스테파니 나다라자(28)다.

금발에 큰 눈, 아름다운 미소를 가진 그녀는 영화배우 못지 않은 미모로 부임과 동시에 큰 화제가 됐다. 영국 대중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하루 75~100명 수준이던 교인의 수는 6개월 만에 2배가량 늘어날 정도로 관심이 뜨거웠다.

라다나자 사제 역시 이런 반응에 대해서 만족했다. 그녀는 “많은 이들에게 주목받는 다는 게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교인들이 나를 반갑게 여겨주고 설교에 더욱 집중하는 건 기분 좋은 일”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모든 교인들이 단순히 호기심으로 교회를 찾는 건 아니다. 많은 교인들은 라다나자 사제의 미모 뿐 아니라 아름다운 성품에 크게 감동했다고 입을 모았다. 지역 주민 앤드루 스펜서(52)는 “그녀는 예쁠 뿐 아니라, 지적이며 다른 사람들의 말에 귀를 기울일 줄 안다.”고 칭찬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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