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UFO

호주군, UFO 비밀문건 분실 논란…음모론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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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국방부가 보관 중이던 미확인비행물체(UFO) 극비 문서 대부분을 분실해 고의적이라는 음모론이 제기되고 있다.

7일(현지시간) 호주 일간 시드니 모닝 헤럴드에 따르면 호주 국방부는 의회의 정보 공개법 요구에 따라 지난 2개월간 UFO 관련 문건의 확인 조사를 시행했다.

하지만 호주 남부 우메라에서 확인된 UFO 정보와 이상 현상에 관한 보고서 이외에는 아무것도 찾을 수 없다고 국방부 측은 밝혔다.

이에 대해 이 신문은 국방부가 UFO 관련 파일을 고의로 모두 소실하거나 폐기했을 가능성이 있다면서 음모론을 제기했다.

호주군은 지난 2000년까지 UFO 관련 정보를 수집해 왔다. 하지만 이후 기록을 중지하고 국민에게 UFO 관련 정보를 신고하도록 당부하고 있다.

한편 호주 뿐만 아니라 미국과 영국 등의 주요국가에서는 정보공개법(FOIA)에 따라 UFO 관련 기밀문서를 공개해 파문을 낳은 바 있다.

자료사진=CIA

서울신문 나우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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