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유이 소고기 식탐 7인분 꿀꺽… ‘여자 강호동’ 등극

작성 2011.06.26 00:00 ㅣ 수정 2011.06.27 01:34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세계 이슈 케챱 케챱 유튜브 케챱 틱톡 케챱 인스타그램
확대보기
▲ 유이 소고기 식탐(SBS 달고나)


유이 소고기 식탐이 화제다. 유이 친언니가 24일 방송된 SBS TV ‘달콤한 고향 나들이 달고나’에 출연 유이 소고기 식탐을 폭로한 것.

걸그룹 애프터스쿨 유이 친언니 김유나(27) 씨는 “유이가 학창시절 식탐이 많았다. 아침마다 엄마한테 김치에다 삼겹살을 볶아달라고 해서 먹고 갔다”고 공개했다. 이에 변기수는 “유이씨가 여자 강호동으로 밝혀졌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김유나씨는 “유이가 꿀벅지라고 불리는 이유는 잘 먹어서인 것 같다”며 “수영 하면 허기가 빨리 진다. 그래서 운동 끝나고 햄버거 2개는 기본이고 느끼하니 떡볶이를 먹고 후식으로 아이스크림까지 먹었다”고 밝혔다.

유이는 “운동할 때는 칼로리 소모량이 많아 그렇게 먹어도 배가 안 찼다”고 당시를 기억했다.


김유나 씨는 또 “유이가 볼거리에 걸린 적이 있었다. 볼거리에 걸리면 살이 쪽쪽 빠지고 통증이 있는데도 유이는 소고기를 7인분을 먹었다. 그래서 유이는 얼굴에 윤기가 흘렀다”고 폭로했다.

이에 당황한 유이는 “시합이 얼마 안 남아 빨리 나아야겠다는 생각에 명절 때 들어온 소고기를 내가 다 먹었다”고 해명에 나서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nownews@seoul.co.kr

추천! 인기기사
  • 1살 아기 성폭행한 현직 경찰, ‘비겁한 변명’ 들어보니
  • 지옥문 열렸나…이란 미사일에 불바다 된 이스라엘 하늘
  • ‘이상한 성관계’ 강요한 남편…“부부 강간 아니다” 법원 판
  • 마라톤 대회서 상의 탈의하고 달린 女선수에 ‘극찬’ 쏟아진
  • 女 400명 성폭행하는 정치인 영상 ‘발칵’…“2900여개
  • 이란의 ‘놀라운’ 미사일 수준…“절반은 국경도 못 넘었다”
  • 비극적 순간…도망치는 8살 아이 뒤통수에 총 쏴 살해한 이스
  • 아내와 24세 스님 신분 양아들의 불륜 현장 촬영한 태국 남
  • 14세 소녀 강간·임신시킨 남성에 ‘물리적 거세’ 선고…“가
  • “내가 남자라고?”…결혼 직전 ‘고환’ 발견한 20대 여성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곽태헌 · 편집인 : 김성수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