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감히 날 때려?” 뉴욕 지하철서 ‘여성승객 격투’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전 세계에서 가장 붐비는 지하철 가운데 하나인 뉴욕 지하철에서 여성 승객 2명이 사소한 시비로 격한 몸싸움을 벌이는 장면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 영상은 최근 뉴욕 시에서 운행하는 ‘엘 트레인’(L Train)의 열차 안에서 촬영된 것으로, 유모차를 밀면서 탄 한 여성과 옆자리에 앉은 여성승객이 5분 넘게 격투를 벌이고 승객들이 대피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영상에 따르면 싸움의 시작은 푸른색 옷을 입은 여성이 바로 옆자리의 흰색 옷을 입은 여성 승객과 사소한 말다툼을 하면서 시작됐다. 푸른색 옷을 입은 여성이 자리에서 일어나 호신용 스프레이를 다른 여성에게 뿌리자 이들의 다툼은 몸싸움으로 번졌다.

두 여성은 서로의 머리채를 붙잡고 발차기를 하며 싸웠다. 열차에 탄 승객들은 싸움이 일어나자 자리를 뜨기에 급급했으며, 적극적으로 싸움을 말리는 이들은 거의 없었다. 보다 못한 한 남성이 “유모차에 탄 아기나 돌보라.”고 말리자 푸른색 옷을 입은 여성이 유모차를 밀며 열차를 내려 싸움은 끝이 났다.

뉴욕 경찰은 “인터넷에서 화제가 됐다는 소문을 듣고 이 영상을 확인했다.”면서 “싸움이 벌어진 날에는 신고가 접수되진 않았으나 영상을 분석해 싸움을 벌인 이들을 확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성욕 사라진 40대 중년, 나이 때문 아니었다…진짜 원인 알
  • 성관계 직후 심장 혈관 파열된 女, 원인은?…“여성 특히 주
  • “여자친구가 설득”…고환 제거 결정한 20대 남성, 이유 알
  • “잠자리 좋았다”는 성인들, 왜 만족 못 했나…진짜 이유 보
  • “회사서 성폭행” 호소한 18세 견습 사원 사망…英 방산업체
  • “성폭행 근거 없다”더니 14억 제안…JP모건 소송에 월가
  • “의사가 만졌어요!”…성폭력 저지르는 의료진에 日 발칵, 한
  • “세계 8번째라더니”…KF-21, 라팔·J-10C 앞에선 아
  • “F-35 대신 보라매?”…캐나다 전투기 재검토에 KF-21
  • “수감자 보호한다더니”…美 여성교도소 직원들 성착취 최후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