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햄버거 사먹으려다 ‘2억 슈퍼카 폭발’ 불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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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슈퍼카로 손꼽히는 갑비싼 람보르기니 ‘가야르도’가 맥도날드 주차장에서 원인모를 폭발을 일으키는 사고가 발생해 보는 이들에게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영국 대중지 더 선에 따르면 노르웨이 오슬로에 있는 한 맥도날드 매장의 ‘맥드라이브’ 근처에서 검은색 람보르기니가 폭발한 지 단 몇 분 만에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전소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지 언론매체가 밝힌 운전자는 노르웨이 그룹 매드콘의 멤버 트샤위 바크. 바크는 폭발 직후 차에서 빠져나와 부상을 입지는 않았다. 당시 바크는 해운업계 거물인 존 B 어그랜드의 차량을 빌려 타고 햄버거를 먹으러 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고로 14만 파운드(2억 4000만원)이 넘는 슈퍼카는 거대한 잿더미로 변했다. 불과 몇분 만에 완전히 타버린 슈퍼카는 수리가 되지 않을 정도로 망가져 폐차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사고 원인을 두고 조사하고 있는 중이다.

한편 람보르기니 가야르도에서 원인 모를 화재가 일어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뉘른베르크에서 한 대가 화염에 휩싸인데 이어 벨기에에서도 수상한 폭발이 일어나 전소된 사태가 벌어진 바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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