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금강화섬 화재…합섬섬유 연기에 인근 주민 고통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금강화섬 칠곡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31일 오전 10시무렵 경북 칠곡군 석적읍의 옛 금강화섬 공장 보일러실에서 원인 모를 화재가 발생했다.

공장 인근 주민들은 “갑자기 쾅하는 소리와 함께 불기둥과 검은 연기가 치솟아 올랐다”고 목격담을 전했다.

화재 신고를 받고 소방차 20여 대가 긴급 출동해 진화작업을 펼졌으나 합섬섬유가 많이 쌓여 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또 합섬섬유 타는 냄새와 검은 연기가 확산돼 지역 주민도 큰 고통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칠곡에 소재한 옛 금강화섬 공장은 10채의 건물로 이뤄진 대규모 공장으로 지난 2004~2005년 공장문을 완전히 닫았다가 지난해부터 부분적으로 재가동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누전 가능성 등 화재 원인을 정밀 조사에 들어갔다.

사진 = MBC뉴스

서울신문 나우뉴스 nownews@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北에 넘어가느니 기체 손상 감수…‘마하 3’ 美정찰기 조종사
  • “1500m 과녁 명중률 0%”…K2 전차에 자국산 장비 장
  • 한국 공군 것보다 좋다?…말레이 간 FA-50, 무엇이 달라
  • 푸틴, 아까워서 어쩌나…“2000억짜리 전투기, 시동 걸다
  • 한국산 함정 12척 주문한 필리핀…추가 호위함 건조 시작
  • 한국산 FA-50M, 나란히 날다가 휙…말레이 새 기지 도착
  • “中 정찰기 올려다볼 수밖에 없지?”…日전투기 출격에 중국이
  • “성관계 후 ‘제자리 뛰기’로 피임”…美 10대 소녀들의 황
  • ‘원정 성매매 알선’ 베트남 여성들, 태국서 체포…“영원히
  • 독일 전차 손보던 자리에 한국 K2…폴란드 공장이 바뀌는 이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