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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플리스 논란’ 전직 女교사, 광고모델로 새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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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플리스 차림의 사진이 퍼져나가 학교를 떠나게 된 전직교사 조앤 샐리(33)가 광고모델과 대학원생으로 새출발했다.

샐리는 6개월 전 영국 기숙형 남자 중등학교인 명문 해로우스쿨에 교사로 재직 중 개인적인 용도로 토플리스 차림의 사진을 찍었다.

이 사진은 학교 사진실의 메모리 스틱에 보관중이다 한 학생에게 발견되며 결국 전체 학생들에게 퍼져나갔다.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학교측과 학부모들의 항의를 받게 된 샐리는 결국 학교를 떠났다.

최근 샐리는 한 백화점 속옷모델로 새출발했다. 이 사진에서 샐리는 가운과 검정 속옷을 입은 섹시한 모습으로 데뷔 모델 답지 않은 매력을 뽐냈으며 또 케임브리지 대학원에도 진학한 것으로 알려졌다.

샐리는 지난달 한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당시 사진이 퍼진 후 더이상 아이들을 가르치지 못할 충격과 압력을 받았다.” 며 “결국 교편을 놓을 수 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한편 해로우 스쿨 측은 샐리의 최근 모델 활동에 대해 “부적절하다.”는 말로 일축하며 더이상의 언급을 피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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