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무려 15마리가 둥지 속에서 온전한 형태로 발견됐으며 크기는 10cm-15cm로 태어난지 1년 미만인 것으로 추정된다.
프로토케라톱스는 백악기 후기에 살았던 2m 내외 크기의 초식공룡으로 각룡(角龍)의 조상이다.
이번 발견에 참여한 로드 아일랜드대학의 데이비드 패스토브스키 연구원은 “프로토케라톱스의 둥지가 발견된 것은 처음” 이라며 “어미는 이 둥지에서 새끼들을 돌본 것으로 보이며 프로토케라톱스는 그룹을 지어 생활한 것 같다.”고 밝혔다.
또 “모래 폭풍속에서 이 새끼들이 암매장 된 것으로 추측된다.” 며 “15마리의 새끼들은 어미로부터 많은 보살핌을 받은 것 같다. 그러나 새끼들이 살던 이 시기는 정말 가혹한 환경이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고생물학 저널(The Journal of Vertebrate Paleontology) 11월호에 게재됐다.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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