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독일 정부, ‘UFO·외계생명체’ 극비 문서 공개할까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지난 1일 독일의 베를린행정재판소가 독일 의회에게 미확인비행물체(이하 UFO)와 관련된 모든 정보를 공개하라고 공식 명령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타블로이드뉴스사이트인 위클리월드뉴스의 2일자 소식에 따르면, 베를린 재판소는 ‘독일 의회의 과학적 리서치 서비스’ 내의 UFO, 외계 생명체 등과 관련한 정보를 공개할 것을 요구했다.

베를린 재판소 측은 독일 정보의 자유법에 의거해 모든 정보를 공개해야 한다면서, 미국과 프랑스 등 다른 국가들이 지금까지 UFO관련 정보를 공개해 온 것을 예로 들었다.

또한 독일 지도부와 관계 부처 또한 위의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UFO와 외계생명체의 존재유무에 관해 분명 연구했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해 독일 의회는 항소를 준비하고 UFO와 관련한 모든 정보에 대한 접근을 철저하게 막고 있으며, ‘독일 의회의 과학적 리서치 서비스’의 일부 정보는 특별한 권한을 가지고 있으므로 정보의 자유법에서 예외로 처리될 수 있다고 맞서고 있다.

독일에서는 지금까지 단 한 차례도 UFO관련 정보가 공식적으로 공개된 바가 없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독일 정부가 공개를 극히 꺼리는 비밀문서의 내용에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알프스 정상에서 성관계한 커플, 인터넷에 생중계 된 사연
  • “친부 성폭행 뒤 극단 선택”…18세 딸 유족 분노, 법원
  • “식량 주겠다더니 성폭행”…가자 여성들 충격 증언
  • “결혼 전 왜 말 안 했나”…성폭행 피해 출산 고백에 갑론을
  • 女기자 성추행부터 약 200명 사망까지…최악의 ‘물싸움 축제
  • “푸틴, 잠수함에 ‘고기 불판’ 달았다”…우크라 드론 방어망
  • ‘직원과 불륜’ 女장관, 트럼프의 ‘제물’ 됐다?…인사 피바
  • 한국이 버틸 수 있는 ‘남은 시간’은?...“호르무즈 봉쇄로
  • 20대女 “20만원씩 곗돈 내면 1주일 남친 허용”…멕시코서
  • F-35 전투기 최대 라이벌?…‘러시아판 랩터’ Su-57E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