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115㎏ ‘세계서 가장 뚱뚱한’ 봉춤 댄서 눈길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확대보기
100㎏이 훌쩍 넘는 육중한 몸에도 아름답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물씬 풍기며 ‘폴 댄스’(Pole dance·봉춤)를 선보이는 한 여성이 인터넷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7일자 보도에 따르면, 미국 메릴랜드주에 사는 ‘룰루’(가명·26)라는 여성은 115㎏의 거구를 가졌지만, 늘씬하고 날렵한 여성들이 주로 선보여온 폴 댄스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5년 전 첫 아이를 출산한 뒤 처음 시작한 폴 댄스는 평소 춤을 좋아했던 그녀에게도 다소 어려운 도전이었다. 다른 스포츠보다 몸이 매우 유연해야 하는데다, 몸매를 잘 드러내는 의상을 입어야 했기 때문이다.

룰루는 “어렸을 때부터 나는 나의 뚱뚱한 몸을 부끄러워했다. 하지만 폴 댄스를 처음 배우러 갔을 때, 교실에 있는 사람들이 저마다 다른 몸매에도 불구하고 짧은 셔츠와 높은 구두를 신고 있는 모습을 본 뒤 용기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폴 댄스를 시작한 뒤 룰루의 인생은 완전히 바뀌었다. 주위의 시선에 아랑곳 하지 않고 열심히 폴 댄스를 연습해서 유투브 사이트와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렸고, 지금은 그녀의 춤을 응원하는 고정 팬까지 생겼다.

룰루는 “많은 사람들이 나의 춤을 좋아하게 될 것”이라면서 “비록 나는 뚱뚱하지만 내 몸집과 몸무게가 나의 춤을 좋아하는데 방해가 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그녀가 과거의 콤플렉스를 벗고 당당하게 춤을 추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은 인터넷에서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北에 넘어가느니 기체 손상 감수…‘마하 3’ 美정찰기 조종사
  • 美 최강 전투기, 한국 코앞에 전개…“북한, F-22 랩터
  • ‘성욕 못 참은’ 女교사, 학생들과 성관계…“조울증 때문”
  • 한국 KF-21, 美와 나란히 첫 비행 성공…왜 U-2정찰기
  • 중국 코앞에서 美 암람 미사일 생산…K방산에 미치는 영향은?
  • 한국 공군 것보다 좋다?…말레이 간 FA-50, 무엇이 달라
  • 中 ‘비밀 우주 비행기’ 정체 밝혀졌다…美 정보국, 고화질
  • 한국산 천무 배우러 왜 폴란드로?…크로아티아군 찾아간 이유
  • 이라크, 한국 천궁-Ⅱ 미지급금 해결했나…“곧 첫 방공체계
  • 우린 핵무장 안 한다는데…“한국 핵잠, ‘숨은 의도’ 있다고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