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무자식男, 19명 자식 둔 아버지 둔갑 거액 보조금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새빨간 거짓말로 국가로부터 막대한 보조금을 받아온 그리스의 전직 경찰이 체포됐다.

54세 남자가 출생증명과 가족관계를 위조, 19명의 자식을 둔 아버지로 둔갑해 양육비 보조금을 받다 결국 덜미가 잡혔다고 외신이 최근 보도했다.

남자는 1990년대 중반부터 국가를 상대로 사기행각을 시작, 지금까지 최소한 양육비 보조금 15만 5000유로(약 2억 3000만원)를 부당하게 챙겼다.

그는 크리스마스 특별보조금 명목으로 7980유로(약 1200만원)짜리 수표를 받으려다 사기행각이 들통나 수갑을 찼다. 경찰조사 결과 그는 자식을 단 1명도 두지 않은 이혼남이었다.

카토 파티시아에 있는 그의 자택에선 가짜 증명를 만들 때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공공기관 위조도장과 어린이들의 사진 등이 발견됐다.

경찰로 일하며 월 1000유로(150만원 정도)를 벌던 남자는 2001년부터 아예 일을 그만두고 양육비보조금을 받아 생활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에페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손영식 voniss@naver.com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최강 전투기라더니”…F-22 수출 막은 미국, 후회하는 이
  • “96% 막아도 부족했다”…UAE가 천궁-Ⅱ 더 실어간 이유
  • 성관계 끝난 후 ‘이것’ 안 하면 생기는 일…세균 감염 피하
  • 한국, 핵잠수함 팔지도 못하면서…美 전문가 “만들지 마!”
  • “성관계 전 준비했을 뿐인데”…전문가가 경고한 5가지 행동
  • 친엄마와 사위가 한 침대에…딸이 직접 현장 목격, 처벌 가능
  • “여성 심폐소생술 시 속옷까지 벗겨라”…한국은 반대라는데,
  • 아내에게 ‘120명 성매매’ 강요…감시카메라로 통제한 남편,
  • “한국은 ‘이것’ 없잖아”… 다연장로켓 천무, 프랑스서 탈락
  • “픽업트럭인 줄 알았더니”…기아 타스만, 한국군 지휘차로 유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