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UFO

아르헨티나서 ‘대형 UFO’ 선명하게 포착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최근 남아메리카 아르헨티나에서 거대한 미확인비행물체(UFO)가 목격돼 시민들을 놀라게 했다고 미국 타블로이드 일간지 이그재미너가 2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밤 아르헨티나의 한 빌딩밀집지역에서 촬영한 3분 분량의 이 동영상은 정체를 알 수 없는 빛 4개가 빌딩 너머에서 빛나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유독 밝게 빛나는 흰빛 하나와 나머지 빛 3개는 다이아몬드 형태를 유지하다 미묘하게 서로 위치를 바꿔가며 빛을 발한다.

제자리에 머물며 형태를 변화시키는 듯하더니 무려 3분간이나 빛을 내다 서서히 시야에서 사라졌다.


어두운 밤이라 전체적인 형태를 확인하기는 어려웠지만, 이를 직접 목격한 목격자들은 “UFO가 분명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지상에서 확인하기에 어렵지 않을 만큼 밝은 빛을 내는 것으로 보아, 크기가 매우 큰 것으로 추측되며, 4개의 물체가 각기 빛을 내는지, 아니면 하나의 물체가 4개의 빛을 내는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한 상태다.

한편 아르헨티나에서는 이달 초에도 UFO로 추정되는 빛이 목격된 바 있어 시민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사진=동영상 캡쳐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한 달에 400회 성매매 강요한 점주…“못생겨서 매상 안 올
  • “억만장자 남친 필요 없다”…노출 없이 1000억 번 21세
  • “만지긴 했는데 발기부전이라”…1~2세 여아 성 학대한 60
  • 대통령 사임 촉구 시위서 총성, 힙합 가수 사망…Z세대 분노
  • 트럼프 韓 핵잠 건조 승인에…美 유력 군사 매체 “사실상 개
  • “땀에 젖고 횡설수설”…트럼프 ‘60분’ 인터뷰 후 건강 이
  • (영상) 간만 쏙 빼먹었다…범고래, 최강 포식자 백상아리 사
  • 트럼프 볼까 봐…美 항모 트루먼 호, 파손 부위 못 고치고
  • 하루 만에 말 바꾼 미국?…“한국, 반도체·농산물 완전 개방
  • 트럼프, 결국 심판당했다…‘선거 완패’ 이후 내놓은 해명 보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