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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6억년째 슈퍼가뭄… 생명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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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에 생명체는 없다?

화성은 지난 6억년 간 생명체가 살기에는 토양이 너무 혹독한 극도의 건조한 상태를 유지해왔다고 사이언스 데일리가 최근 영국 런던 임페리얼 대학 연구팀의 자료를 인용 보도했다.

이 대학 연구진은 미항공우주국(NASA)의 화성 탐사선 피닉스호가 보낸 토양 표본을 3년간 분석한 결과 화성의 건조한 상태는 6억년 이상 지속돼 왔으며 물이 존재했던 기간은 매우 짧았다는 연구 결과를 2월 7일 유럽우주국(ESA) 모임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화성 탐사에서 최근 얼음과 흙이 발견됐고 약 5000년 전쯤에는 표면의 흙이 액체상태로 있기도 했으나 수억년 동안 건조한 가뭄상태가 이어져 생명체가 살 정도는 아니라고 연구진은 강조했다.

학자들은 “ NASA나 ESA가 앞으로 화성의 생명체를 찾으려면 표면에서 훨씬 더 깊은 곳으로 파 들어가 그들이 숨어 있을 지도 모르는 곳을 찾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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