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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에 ‘스와핑’ 하자 글 올린 막장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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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경찰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스와핑 섹스(부부교환 성행위) 광고 글을 올린 부부를 체포했다고 24일(현지시각) 밝혔다.

현지경찰에 따르면 회계사인 남편과 전업 주부인 아내는 페이스북에 스와핑 섹스를 하자는 공개글을 올려 일반인들을 모집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이들 부부는 돈을 벌려는 목적으로 기존에도 세 차례에 걸쳐 이 같은 성행위를 벌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부부는 경찰조사에서 “재정 상황이 악화돼 스와핑 섹스를 통해 돈을 벌려는 목적으로 글을 올리게 됐다.”고 진술했다.

한편 성 문제에 보수적인 무슬림이 인구의 90%를 차지하는 이집트는 이슬람 율법에 따라 법적 혼인관계 이외의 성관계를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다.

해외통신원 쿠마르 redarca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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