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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엘리자벳’ OST 정식 발매…김준수 단독 발매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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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리자벳 OST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공연 예매율 1위(인터파크)를 기록하고 있는 뮤지컬 ‘엘리자벳’의 한국어 OST가 오는 31일 정식 발매된다.

‘엘리자벳’ OST는 지난 20일 벅스뮤직, 멜론 등 음원사이트를 통해 김선영의 ‘나는 나만의 것’, 옥주현의 ‘아무것도’, 김수용의 ‘밀크’, 최민철의 ‘키치’, 박은태의 ‘밀크’ 등 5곡을 선 공개 하며 예약주문을 시작한 이후 온, 오프라인을 합하여 4,000여 장의 사전 예약을 기록했다.

음반유통사 관계자는 “최근 나오는 가요 음반들의 경우 1만 장 정도 판매되면 히트앨범 반열에 오를 정도인데, ‘엘리자벳’ OST의 경우 사전 예약으로 4000장이 판매됐다. 가격대를 고려해도 최근 음반 시장에서 보기 힘든 인기”라고 전했다.

화려한 출연진을 자랑하는 ‘엘리자벳’의 명성에 걸맞게 ‘엘리자벳’ 뮤지컬 넘버 중 엄선된 21곡이 CD1과 CD2, Special CD에 담긴다. 또한 이번 앨범에 참여하지 않은 ‘죽음’역의 김준수의 경우, 수많은 국내 및 해외 팬들을 위해 단독 OST발매에 관한 협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엘리자벳’의 홍보영상, 배우들의 인터뷰 영상,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모습이 담긴 보너스 DVD, 112페이지로 구성된 공연사진 포토북이 함께 포함될 예정이다.

OST는 3월 31일부터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 공연장, 음반판매장에서, 온라인 음원은 4월 2일부터 멜론, 벅스뮤직 등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한편 뮤지컬 ‘엘리자벳’은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왕가의 실존했던 황후 ‘엘리자벳’과 그녀의 아름다움을 사랑했던 ‘죽음’ 이라는 판타지적인 캐릭터의 결합으로 탄생한 뮤지컬로, 아름다운 음악과 하모니를 이루며 20년간 전 세계 900만 관객에게 사랑 받아온 대작이다.

김선영, 옥주현, 류정한, 송창의, 김준수 등 최고의 캐스팅을 자랑하는 이 공연은 오는 5월 13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만날 수 있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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