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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원짜리 동전 1개 ‘무려 11억원’에 낙찰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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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센트(약 11원)짜리 동전 1개가 무려 100만 달러(11억원)에 낙찰됐다.

경매회사 헤리티지 옥션은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에 사는 케븐 립튼이 1센트 동전을 100만 달러(수수료 포함 115만 달러)에 낙찰받았다.” 고 밝혔다.

화제가 된 이 동전은 1793년에 시험용으로 한정 주조된 희귀 동전이다. 동전 앞면에는 ‘리버티 페어런트 오브 사이언스 & 인더스트리’(Liberty Parent of Science & Industry)라는 문구가, 뒷면에는 ‘미합중국 1센트’(United States of America One Cent)라고 적혀있다.

또 이 동전은 규정된 무게를 지키기 위해 극히 소량의 은도 사용됐다.

경매를 주최한 헤리티지 옥션 측은 “실제 이 동전은 유통되지 않았기 때문에 현재까지 단 14개만 발견됐다.” 면서 “보존상태도 양호해서 비싼 가격에 낙찰받은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 동전은 지난 1974년 경매에 출품된 바 있으며 당시에는 10만 5000달러에 낙찰됐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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