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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튼 존 ‘니키타’ 26년만에 저작권 침해 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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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노래가 ‘니키타’ 라고요?

팝의 전설 엘튼 존이 26년전 발표한 히트곡 ‘니키타’ 로 때아닌 표절시비에 휩싸였다.

최근 데일리 메일등 영국 언론들은 가이 홉스라는 남자가 미국 일리노이 연방법원에 엘튼 존의 ‘니키타’가 자신의 노래 ‘나타샤’ 가사의 상당부분을 도용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홉스는 ‘나타샤’는 그가 1980년대 크루즈에서 일할때 러시아 웨이트리스와의 사랑을 가사로 쓴 것이며, 당시 엘튼 존의 음반제작사인 ‘빅 피그’등 여러곳에 가사를 보냈다고 주장했다.

그는 1984년 이후 남아프리카에서 거주해 왔는데 2001년 ‘니키타’의 가사를 우연히 보고 그 유사성에 놀랐으며 여러번 합의를 시도했으나 엘튼 존측이 응하지 않아 결국 법적대응을 하게됐다고 말했다.

제소대상에는 엘튼 존의 오랜 동료이자 히트곡 제조기인 작사가 버니 토핀과 음반제작사인 ‘빅 피그’도 포함됐다.

한편 엘튼 존의 대변인은 “엘튼 존과 버니 토핀은 매우 놀라고 소송이 제기된 것에 대해 실망하고 있다”며 “곡 발표후 26년이 지나 제기된 이번 소송이 근거없는 것으로 밝혀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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