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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지 말고 뿌려라” 취기 느끼게 하는 스프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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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가 신체에 끼치는 해로운 영향을 걱정하지 않고 마음껏 취할(?)수 있는 상품이 개발됐다.

프랑스의 디자이너 필립 스타크와 프랑스계 미국인 과학자 데이빗 에드워즈가 공동 개발한 상품은 바로 취기가 오르게 하는 스프레이. 마시는 대신 뿌리면 취기를 느끼게 해준다는 아이디어 상품이다.

제품명은 와 퀀텀 센세이션스. 립스틱 크기의 소형 스프레이는 20유로(약 3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스프레이는 뿌리면 가벼운 알코올 맛이 나며 후추향이 은은하게 섞여 있다.

개발자 두 사람은 ‘데몬’이라고 명명한 조리용 스프레이도 함께 출시했다. 후추기름과 비슷한 맛을 내는 이 스프레이는 음식에 뿌리면 음식 고유의 맛을 한층 강렬히 느끼게 해준다는 게 개발자들의 설명이다.

사진=바로셀로나야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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