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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23K로 치장한 ‘세계서 가장 비싼 컵케이크’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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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으로 치장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컵케이크’가 등장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한 컵케이크 전문점에 등장한 이것의 이름은 일명 ‘골드 피닉스’. 가격은 무려 3600디르함, 우리 돈으로 약 115만원에 달한다.

골드피닉스는 영국에서 공수한 유기농 밀가루와 유기농 버터, 이탈리아산 최고급 코코아, 우간다에서 들여온 고퀄리티의 식용 금 등 5가지 메인 재료로 만든다.

특히 최고품질의 초콜릿은 일반 컵케이크보다 훨씬 깊고 부드러운 단맛을 선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컵케이크 전체를 휘감은 식용 금은 무려 23캐럿에 달해 더욱 눈길을 사로잡는다.

골드 피닉스를 제작하는 컵케이크 전문점 측은 “우리는 최고급 재료만을 이용해 세계에서 가장 비싸고 맛있는 컵케이크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면서 “많은 사람들이 컵케이크로 가장 유명한 도시로 두바이를 꼽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원하는 손님은 최소 48시간 전에 주문을 해야 하며, 케이크 디자인은 공수해 오는 재료들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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