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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소매치기 몸살’ 영국이 SOS 청한 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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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과 소매치기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인가.

런던 올림픽이 코앞으로 다가오자 각국의 소매치기들이 런던으로 몰려들어 영국이 몸살을 앓고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 최근 보도에 따르면 특히 동유럽 소매치기단의 극성으로 하루 평균 1700여명이 피해를 입으며 지난 2년 사이에 범죄가 17%나 증가했는데 대부분이 소매치기였다는 것이다.

루마니아, 리투아니아 등 동유럽 뿐만 아니라 남아공 출신 소매치기들까지 몰려들고 있는 가운데 영국 BBC방송은 스페인에서 활동했던 루마니아 소매치기들의 수법을 공개했다.

이들은 타깃을 정하면 1초안에 지갑 등을 몰래 빼가며, 1주일에 평균 4000파운드(716만원) 상당의 스마트폰, 랩탑 등을 몰래 챙겨 루마니아로 보내 암시장에서 판매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런던 경시청은 이미 80여명의 소매치기를 붙잡았으며 “올림픽기간 동안 소매치기 하기 어려울 것” 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체포 및 구금권은 없으나 루마니아 경찰관을 모집해 런던 웨스트 엔드와 웨스트민스터 지구 순찰에 투입하기로 했다.

보리스 존슨 런던시장은 “루마니아 경찰관의 투입은 올림픽기간중 런던에 온 관광객들이 범죄의 위협에서 벗어나는데 보탬이 될것” 이라고 언급했다.

사진= 데일리 메일 캡처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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