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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에서 술 팔던 남자 브라질 군에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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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에서 술장사를 하던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브라질 군이 아마존 인디언들에게 술을 팔던 콜롬비아 남자를 아마존 주류판매금지법 위반 혐의로 체포했다고 현지 언론이 2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이 남자는 브라질 북부 아마조나스 주의 밀림지역에서 술을 운반하다 순찰을 돌던 군에 잡혔다.

남자는 사탕수수로 만든 카차사라는 술 1294병을 인디언들에게 팔기 위해 운반하다 덜미가 잡혔다.

조사 결과 남자가 술 때문에 잡힌 건 이번이 두 번째였다. 남자는 예전에도 아마존 인디언들에게 술을 팔다 잡힌 적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브라질은 1973년 법을 제정, 아마존 인디언부족에 대한 주류판매를 금하고 있다. 법을 어기고 몰래 인디언들에게 술을 팔다 잡히면 징역 6개월-2년이 선고될 수 있다.

사진=자료사진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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