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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3440m에 오픈하는 카페, 전망 보니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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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3440m에서 절경을 바라보며 마시는 커피 맛은 어떨까?

최근 오스트리아 알프스의 해발 3440m 지점에 엄청난 장관을 바라보며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카페가 등장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3일자 보도에 따르면, 오스트리아 티롤지방의 빌트슈피체(Wildspitze)에 있는 피츠탈 계곡에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전망이 멋진 카페 겸 레스토랑을 짓는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총 2000만 파운드(약 353억 원)이 투입되는 이 카페는 오는 10월 겨울 스키 시즌에 맞춰 오픈할 예정이다.

간단한 식사와 차를 즐길 수 있는 이 카페의 하이라이트는 테라스다. 절벽 위에 세워지는 이 테라스는 총 100명까지 동시수용 가능하며, 공중에 떠 있는 듯한 기가 막힌 전망과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도 오스트리아 티롤 지방에서 가장 높은 산인 빌트슈피체와 높이 3000m에 달하는 50여 개의 빙산으로 둘러싸인 이곳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관광지로 거듭날 예정이다.

이 카페의 마케팅 담당자는 “고도 3440m에 위치하기 때문에 카페 이름 역시 ‘3440’이 될 것”이라면서 “이 카페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아찔하고 엄청난 뷰(전망)를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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