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과 함께하는 친환경 축제 ‘2012 예천곤충바이오엑스포’에서 관람객을 대상으로 즉석사진을 찍어 증정하는 이벤트가 인기를 얻고있다.
즉석사진 이벤트는 예천곤충바이오엑스포 주 행사장 내 ‘내가 작아졌어요’, ‘동화 속 주인공 되기’, ‘곤충트릭아트전’ 앞에서 진행하며, 행사운영요원이 매일 하루 두 차례,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선착순 50명씩 총 100명에게 즉석사진을 찍어 증정한다.
또 사진을 찍은 관람객이 원하면 주행사장 내에 있는 ‘소원나무’에 전시도 해 준다.
예천곤충엑스포 관계자는“가족단위 관람객들의 즉석사진에 대한 호응이 매우 좋다”며 “특히 어린이들에게는 엑스포 마스코트인 코니, 페디와 함께 사진을 찍는 것이 최고 인기“라고 전했다.
2012 예천곤충엑스포는 예천읍 공설운동장 주행사장과 상리면 고항리 곤충생태원에서 오는 19일까지 계속된다.
인터넷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