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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없는 10대, 감시카메라에 ‘손가락 욕’ 벌금 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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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겁없는 10대가 도로에 설치된 과속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 욕’을 하고 다니다 결국 벌금 폭탄을 맞게됐다.

최근 독일 뮌헨 경찰은 모터사이클을 타고 과속으로 시내 곳곳을 누빈 17세 소년 디미트리 살로빅을 체포했다. 경찰이 발표한 살로빅의 행각은 엽기적인 수준이었다.

시내 26곳에 설치된 감시 카메라를 과속으로 지나가며 ‘손가락 욕’을 한 것. 이같은 행각에 뮌헨 경찰은 단단히 화가 났으나 신원을 파악하지 못해 골머리를 앓았다. 소년이 가죽 잠바와 헬멧으로 단단히 무장하고 심지어 오토바이 번호판까지 가려버렸기 때문. 

결국 뮌헨 경찰은 이 소년을 잡기위해 주로 지나가는 도로를 분석한 후 잠복에 들어가 붙잡는데 성공했다.

뮌헨 경찰은 “조사결과 소년은 스쿠터를 운전할 수 있는 면허만 있어 이 혐의도 추가했다.” 면서 “26개 카메라 당 각각 5000유로(약 700만원)의 벌금이 부과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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