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어린이 성폭행범, 성장한 피해자에 몰매 맞고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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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전 8살 어린이를 성폭행한 남자가 버스를 타고 가다 피해자에게 발견돼 몰매를 맞고 사망했다. 죽도록 남자에게 몰매를 준 사람은 피해자와 친구들이었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근교 플로렌시오 바렐라에서 버스를 타고 가던 남자를 청년 3명이 끌어내린 뒤 집단 폭행, 결국 남자가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현지 언론이 최근 보도했다.

가해자는 20세, 21세, 23세 된 청년들로 세 명은 싸움이 벌어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장에서 붙잡혔다.

경찰은 정신을 잃고 쓰러져 있는 남자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사망했다. 사건은 복수극이었다.

경찰에 따르면 가해자 청년 3명 중 1명은 8살 때 사망한 남자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

버스를 타고 가다 우연히 어릴 적 성폭행사건의 가해자를 알아본 청년은 친구들에게 “성폭행범이 버스에 타고 있다.”고 말했다.

세 명은 복수를 약속하고 남자를 끌어내려 집단 폭행을 가했다.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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