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의 세계적인 맥주그룹 칼스버그사가 개발한 써머스비는 천연 사과를 발효해 만든 알코올 4.7% 과실주다. 국내에서 사이더는 알코올이 첨가되지 않은 탄산음료로 알려져 있지만 본래 미주와 유럽지역 사이더는 사과를 발효시켜 만든 술 또는 음료로 통칭된다.
캐주얼하게 술을 즐기고 싶을 때, 인공감미료나 향이 첨가되지 않은 진짜 과실주를 만나보고 싶을 때 써머스비를 선택하자. 늦은 오후 친구들과 가볍게 한 잔, 혹은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며 캐주얼하게 술을 즐기는 유럽트렌드에 맞춰 개발된 써머스비는 부드럽고 편안한 맛으로 입을 즐겁게 해 준다.
깊어가는 가을밤 써머스비와 함께 하는 하우스파티를 여는 것도 좋을 것이다. 어떤 요리에나 잘 어울리는 것은 물론, 술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써머스비 전용 유리잔에 따르고 얼음 몇조각을 곁들이면 그 맛이 더욱 살아난다. 청량감과 부드러움이 공존해 매력적이다.
즐겁고 유쾌한 써머스비의 이야기를 더 만나보고 싶다면 써머스비 코리아 페이스북(facebook.com/somersby.kr) 또는 영문 홈페이지(somersbycider.com)를 방문하면 된다. 써머스비는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