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호주에서 인종차별이 심한 도시는 어디일까?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호주 시드니가 멜버른 보다 인종차별이 심하다?

시드니 모닝 헤럴드는 최근 호주 모나시 대학 앤드루 마커스 교수 연구팀의 조사 결과를 인용, 시드니가 멜버른보다 인종차별이 심하다고 보도했다.

연구팀은 최근 1만 5000명을 대상으로 인종차별 정서를 조사한 결과 시드니 시민의 29%가 이슬람 교도에 대해 반감을 갖고 있었다. 이는 15%의 멜버른 보다 거의 2배 가까이 많은 수치다.

시드니는 이민자의 비중이 매우 높은 도시중 하나로 시드니 거주 이민자 대부분은 상대적으로 멜버른 이민자보다 빈곤하며 저소득층 밀집지역인 남서부에 주로 살고있다.

호주에서 인종차별은 과거 동남아 이민자를 대상으로 주로 행해졌으나 최근에는 이슬람 교도뿐만 아니라 인도인에게 집중되는 양상이다.

마커스 교수는 “이민자들이 많이 살고 있는 도시일수록 인종차별 정서가 심한데 이는 최근 이민자들이 급속히 늘어난 현상때문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인터넷 뉴스팀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생선으로 만든 콘돔?…중국 여성들의 ‘고약한’ 피임 방법 모
  • 트럼프 “여자애는 이렇게 해야”…‘미성년 성폭행 의혹’ 사실
  • “목 졸려 숨진 성착취 피해 소녀들?”…엡스타인 ‘비밀 목장
  • “지각 숨기려 성폭행당했다”…거짓말로 동료 경찰 체포시킨 英
  • 부동산 업계 뒤흔든 ‘집단 성폭행’ 사건…“피해 여성 60명
  • 유두 통증 극심했던 남성, 근육통 아니었다…‘이 병’ 진단
  • 현직 女경찰관, 다른 여성 성폭행하며 ‘이 말’ 건네 충격
  • “트럼프 통화 중 16세에 마사지 요구”…엡스타인 새 FBI
  • 쫓기는 트럼프, 결국 ‘레이저 무기’ 꺼냈다…“다급한 상황
  • “혼혈 아기 만들자”…여경에게 한 말, 美 경찰 간부 결국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