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비행기 착륙 중 쏜살같이 달리던 사슴과 ‘쾅~’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경비행기가 착륙중 사슴과 부딪치는 아찔한 상황이 벌어졌다.

지난 17일(현지시간) 오전 11시 30분 경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 그린우드 카운트 공항에 경비행기 한대가 착륙을 위해 하강했다.

서서히 속도를 줄이며 무사히 활주로에 내려앉은 비행기는 그러나 마침 그 앞을 쏜살같이 달리던 사슴 한마리와 그대로 충돌하는 큰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경비행기는 중심을 잃고 미끄러지다 멈춰섰으며 불이 나 훨훨 타오르기 시작했다. 다행히 조종사와 승객은 큰 부상없이 무사히 탈출했으나 비행기는 완파됐으며 사슴은 충격으로 즉사했다.

현지 경찰 토니 데이비스는 “비행기 착륙시 조종사는 무엇인가와 부딪쳤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진술했다.” 면서 “사슴이 지나가는 것을 미쳐 보지 못한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 충돌로 많은 기름이 남아있던 연료통이 깨져 더 큰 불이 났다.” 면서 “조종사와 승객은 정말 불행 중 다행으로 목숨을 건졌다.”고 덧붙였다.

인터넷뉴스팀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KF-21 공동개발국인데…인도네시아 이번엔 파키스탄 전투기에
  • KF-21보다 비싸네…독일이 구매한 대당 4000억짜리 드론
  • 달이 머물다 간 자리, 겨울 월류봉
  • 최악의 한파 녹일 ‘최고의 온천 여행’은 이곳…“힐링 점수
  • ‘외도 남편’ 고발했다가 역풍…中 법원, 아내에게 “15일
  • “차라리 돼지를 키우지”…중국군 女장교, ‘마두로 참수’ 이
  • “너무 예쁜데 실력까지?”…일본 뒤흔든 20살 ‘배드민턴 여
  • “옷 입혀라” 민원까지…양귀비 조각상에 무슨 일이
  • 수천억 전투기 시대…KF-21은 왜 고가 경쟁을 피했나
  • 20세女, 남친과 키스 후 생명 위험…‘이것’ 때문에 쇼크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