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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벌레 먹기대회’ 우승 직후 사망한男 사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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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바퀴벌레 먹기 대회에서 우승한 직후 사망해 세간에 충격을 던진 남자의 사인이 밝혀졌다.

최근 미국 플로리다주 브로워드 카운티 검시관은 “바퀴벌레 먹기 대회 우승자인 에드워드 아치볼드(32)의 사인은 질식사”라고 공식 발표했다.

아치볼드는 지난달 8일(현지시간) 마이애미주 북쪽에 위치한 디어필드 해변의 한 상점에서 열린 바퀴벌레 먹기 대회에 참가해 우승했다.

이날 아치볼드는 살아있는 수십마리의 바퀴벌레를 먹었으며 우승 후 의기양양하게 상점을 나서던 중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당시 사건 조사에 나선 경찰은 사망원인을 알아내기 위해 아치볼드의 부검을 의뢰한 바 있으며 전문가들은 알레르기 반응으로 인한 죽음일 것으로 추정했었다.

브로워드 카운티 검시관은 “아치볼드 기도에 바퀴벌레로 보이는 이물질이 껴있어 이것이 죽음에 직접적인 원인이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대회를 주최한 벤 시겔은 “아치볼드 사망에 심심한 위로를 드린다.” 면서도 “참가자 모두 사고 발생시 스스로 책임을 진다는 각서를 썼다.”고 말해 법적 책임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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