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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서 살아있는 불가사리가 뚝…원인은 ‘불가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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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불가사리가 ‘뚝’ 하고 떨어지는 믿기힘든 일이 벌어졌다.

최근 영국 이스트 서섹스에 위치한 작업실을 나서던 예술가 줄리 앤 길버트(39)는 무엇인가 하늘에서 뚝하고 머리에 떨어지는 것을 느끼고 깜짝 놀랐다.

발 아래 떨어진 물체를 본 길버트는 오싹할 정도로 더욱 소스라치게 놀랄 수 밖에 없었다. 떨어진 물체는 바로 바다에서 사는 불가사리였기 때문. 오렌지 빛깔의 이 불가사리는 심지어 살아있는 상태였다.

길버트는 “처음에는 누군가 던진 공에 맞은 것이라 생각했다.” 면서 “무엇인가 질척한 느낌이 들어 아래를 보니 불가사리가 떨어져 있었다.”며 황당해 했다.

이 상황을 함께 목격한 동료 소니아 카넬(45) 역시 “내가 이제까지 본 것 중 가장 기괴하고 재미있는 광경이었다.” 며 웃었다.

현지언론에 보도돼 화제가 된 이 사건의 가장 큰 관심은 바로 어떻게 불가사리가 하늘에서 떨어졌느냐는 것이다.

이에대해 길버트는 “정확한 원인은 여전히 불가사의” 라면서 “아마도 폭풍에 휩쓸렸거나 갈매기가 먹이로 삼기위해 물고 날다가 떨어뜨렸을 가능성이 높다.”고 추측했다.

이어 “천신만고 끝에 목숨을 건진 불가사리는 다시 바다로 보냈는데 잘 살고 있을지는 모르겠다.”며 웃었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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