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를 보다

“화이트 크리스마스!” 화성에도 눈내리나…?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화성도 화이트 크리스마스?

25일 오전 서울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 눈이 내리면서 10년 만에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맞은 가운데, 우주의 화성에서도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연상케 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라이브사이언스, 스페이스닷컴 등 전문매체의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화제의 사진은 유럽우주기구(ESA) 화성탐사선이 화성의 채리툼 몬테스(Charitum Montes) 지역을 고해상도카메라로 찍은 것이다.

이곳은 1000㎞ 가까이 펼쳐진 바위투성이 지역으로 화성에서 가장 규모가 크며, 두터운 퇴적광상으로 채워진 엄청난 크기의 크레이터들이 모여 있는 곳이기도 하다.

채리툼 몬테스 지역이 마치 눈이 내린 것처럼 보이는 이유는 비교적 밝은 빛깔의 이산화탄소 서리(성에)가 뒤덮여 있기 때문이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이 사진은 지난 6월 촬영된 것이지만 마치 크리스마스에 눈이 내린 듯한 착각을 준다.”고 전했고, 스페이스닷컴은 “독특한 느낌의 이 사진은 화성에서 두 번째로 큰 크레이터를 상세하게 담게 있어 화성 연구에 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한국에 진 빚, 원유로 갚으면 안 될까?”…이라크에 565
  • “수직발사관 늘렸는데 왜 졌지?”…K잠수함, 캐나다·폴란드서
  • “한국, 전투기 미사일 제때 못 만들걸?”…우크라 매체 전망
  • 한국은 50kW 수준인데…“中 전투기, 100kW 레이저 창
  • 이란 미사일 막아보니 한국산 또 찾았다?…UAE, L-SAM
  • 성관계 증거 없는데…남편이 노래방 도우미에게 매번 송금, 상
  • 불륜 잡으러 호텔까지 쫓아갔는데…남편 옆 女는 ‘아내’였다
  • 드론 100대 한꺼번에 몰려온다면…美 육군 방공망 시험, 한
  • “내 몸 만졌다”던 무임승차 여성…영상엔 뜻밖의 장면
  • 한국은 어디에?…아르헨 잠수함 3척·3조원대 사업에 佛·獨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