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손 사용할 필요없는 ‘혀로 닦는 칫솔’ 나왔다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손을 사용할 필요가 없는 기발한 ‘핸즈프리’ 칫솔이 나왔다. 

다소 황당한 모양의 이 아이디어 상품은 캐나다에 사는 두 친구가 개발한 것으로 손 대신 혀를 사용해 이를 닦는 것이 특징이다.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T2T’라 불리는 이 제품을 혀에 끼우고 치약을 발라 입안에서 움직이면 끝이다.

개발자인 아델 엘세리(26)와 동갑내기 새드 피야드는 “12시간 근무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던 중 갑자기 이같은 모양의 칫솔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고 개발 동기를 밝혔다.

이들은 특히 이 칫솔이 손을 사용하자 않아 현재의 칫솔보다 훨씬 더 위생적이라고 강조했다.

엘세리는 “‘T2T’는 새로운 차원의 위생적이고 안전한 제품”이라면서 “대량 생산에 들어가기 위해 10만 캐나다 달러(약 1억원)를 투자해 줄 사람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인터넷뉴스팀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한 달에 400회 성매매 강요한 점주…“못생겨서 매상 안 올
  • “억만장자 남친 필요 없다”…노출 없이 1000억 번 21세
  • “만지긴 했는데 발기부전이라”…1~2세 여아 성 학대한 60
  • 대통령 사임 촉구 시위서 총성, 힙합 가수 사망…Z세대 분노
  • 트럼프 韓 핵잠 건조 승인에…美 유력 군사 매체 “사실상 개
  • “땀에 젖고 횡설수설”…트럼프 ‘60분’ 인터뷰 후 건강 이
  • (영상) 간만 쏙 빼먹었다…범고래, 최강 포식자 백상아리 사
  • 트럼프 볼까 봐…美 항모 트루먼 호, 파손 부위 못 고치고
  • 하루 만에 말 바꾼 미국?…“한국, 반도체·농산물 완전 개방
  • 트럼프, 결국 심판당했다…‘선거 완패’ 이후 내놓은 해명 보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