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스 일반

‘파트너가 살 뺐으면’ 불만 품은 남녀들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대부분의 일상을 파트너(배우자 또는 연인)와 함께 보내다 보면 단점이 보이기 마련이다. 어떤 이는 상대방이 건강상의 이유로 살을 좀 뺐으면 하고 또 다른 이는 담배를 끊었으면 하면서 마음속으로 바라기도 한다. 그런데 최근 영국에서 시행된 한 설문 조사에서는 실제로 응답자의 과반수가 자신의 파트너가 살 좀 뺐으면 하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심장재단(BHF)이 영국 남녀 1426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에서 응답자의 약 60%가 자신의 파트너가 살 빼길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더해 43%의 응답자는 건강을 위해서 상대방이 몸무게를 최소 14파운드(약 6.35kg) 감량하길 원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함께 응답자 중 80%는 배우자의 금연을 적극 원하고 있었지만 금주에 관해서는 25% 미만에 그쳤다.

또한 파트너의 생활 태도를 고치는 방법에 관한 질문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58%가 “직접 말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답했다.

이 같은 설문 결과에 대해 한 해외 네티즌은 “(자신의) 그녀도 예전에는 날씬하고 귀여웠는데 결혼 뒤 단번에 살찌니 싫증이 났다.”고 동조하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또 다른 네티즌은 “조건 없는 사랑은 어디 갔느냐! 난 남편이 어떠한 체형이라도 상관없이 사랑한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사진=자료사진(서울신문 DB)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처형 직전 성폭행당하는 소녀들…이란 혁명수비대의 끔찍한 실체
  • ‘버스에서 성폭행’ 혐의 유명 개그맨, 자숙 중 ‘빵 판매’
  • 중국인 여성 성폭행에 살인까지…“발리 여행 주의”
  • ‘남자 유혹하는 법’ 강의로 52억 번 여성 근황 공개…‘섹
  • ‘신체 노출’ 했는데 묵인…‘몰카’ 교사에 학생들 분노
  • 혼전 성관계 들킨 커플, 공개 채찍질 100대…여성은 결국
  • “사이버트럭인 줄”…韓 K808 장갑차 시승한 美 해병, 스
  • “내 선택은 28살 연하 아내” 655억 준 말기암 남편…전
  • 美사립학교 수학여행 중 ‘집단 성폭행’…10대 한인 남학생
  • 휴전협상 재뿌리는 이스라엘…이번엔 ‘이란 철도’ 타격 시사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