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친환경 잔디깎기, 비법은 양치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유럽에서 친환경 잔디깎기 작전에 시동이 걸린다.

프랑스의 수도 파리가 공해를 줄이기 위해 가축을 이용한 잔디깎기를 시범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라고 외신이 보도했다. 예정된 D데이는 3일.

작전에 동원되는 가축은 다름 아닌 양이다. 잔디밭에 양을 풀어 식사(?)를 하게 하면 자연스럽게 잔디를 관리할 수 있다는 아이디어에 착안한 프로젝트다.

잔디깎기에 가축을 동원하면 기계와 살초제 등의 사용을 줄일 수 있어 환경보호에 큰 도움이 된다는 게 파리 당국의 설명이다.

잔디관리의 중책을 맡는 양떼도 배불리 먹을 수 있어 일석이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파리 당국은 2000m2 규모의 시립문서보관소 잔디밭 부지에서 가축을 이용한 친환경 잔디깎기를 시범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결과에 따라 파리는 이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인구밀도가 높은 대도시에서도 양을 이용한 친환경 방식의 잔디깎기가 가능한 것으로 드러나면 공원 등지로 프로젝트를 확대 시행할 생각이다.

사진=자료사진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한국 잠수함, 더 싸고 빨랐는데 탈락…폴란드 7조 가른 스웨
  • 한국 잠수함, 캐나다에서 탈락하면 벌어질 일…돈보다 큰 게
  • “커플의 83% 성관계 피한다” 의외의 원인은?…해결 방법
  • “버스만 한 잠수함에 사람이 없다”…英, 지구 반대편서 원격
  • “한국, 허영심으로 핵잠수함 도입”…美 전문가 “그냥 재래식
  • “전투기값 70% 빌려주겠다”…한국, 필리핀에 KF-21 2
  • “늙어도 성욕 포기 못해”…억만장자 여성들, 연 4000만원
  • “K9으로 재미 보더니”…인도, 한국 미사일·방공무기까지 노
  • “1시간 뜨는 데 1억인데 또 쓴다”…F-22, 새 엔진 없
  • 한국 KF-21보다 훨씬 크네…일본 등 공동 개발 ‘6세대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