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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에어쇼 묘기 중 비행기 1대 ‘바다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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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관람객들이 지켜보던 에어쇼 행사 중 비행기 1대가 바다로 추락해 탑승한 조종사들이 모두 사망하는 끔찍한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7일(현지시간) 도미니카 공화국 산토도밍고 해안에서 열린 에어쇼 중 아슬아슬한 저공 묘기를 선보이던 비행기 1대가 그대로 바다로 추락했다.

이날 사고 비행기에 탑승한 조종사는 도미니카 공군의 소위 에두아르도 라파엘 산체스(27)와 카를로스 마뉴엘 게레로(25)로 확인됐으며 사고 직후 현장에서 모두 사망했다.

도미니카 공군 측은 “사고 후 공군, 해군, 소방대까지 구조에 나섰으나 조종사들은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면서 “비극적이고 불행한 사고가 일어났다.” 고 밝혔다.

이어 “추락 1분 후 기체는 완전히 바닷속으로 잠겼으며 사망자들의 시신은 수습돼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덧붙였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바다 위 저공 비행 중 발생했으며 관람객들은 약 450m 떨어진 곳에서 이같은 광경을 지켜봤다. 도미니카 공군 측은 나머지 에어쇼 일정을 모두 취소했으며 현재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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