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미주통신] “범인·희생자·폭탄” 모두 사진 한 장에…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보스턴 마라톤 폭발 테러 현장에서 폭탄이 터지기 직전에 이번 테러로 희생된 어린아이와 용의자, 그리고 용의자가 설치한 폭탄을 모두 보여주는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되어 당시의 충격을 더하고 있다고 미 언론들이 1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인터넷에 공개된 이 사진은 이번 테러 사건으로 희생된 마틴 리처드(8)의 얼굴이 보이고 있으며 그 옆에는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진 여성이 마라톤 참가자들이 결승점으로 들어오자 손뼉을 치며 환영하는 모습이 보이고 있다.

하지만 그 뒤로 이번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경찰이 체포한 조하르 차르나에프(19)가 흰 모자를 뒤로 쓴 채 유유히 걸어가는 모습이 그대로 사진에 나타났다. 더구나 이번 폭발에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폭발 직전의 검은 배낭이 사람들 바로 앞에 놓여 있는 모습도 드러나 이 사진을 본 사람들의 충격을 더하고 있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이번 테러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러시아 출신의 두 형제는 형인 타맬란(26)은 경찰과의 대치 과정에서 총격으로 사망하고 이번 사진에 나타난 동생 조하르는 다시 도주 후 경찰의 추적을 받다가 결국 체포되었다.

사진=뉴욕데일리뉴스 캡처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생선으로 만든 콘돔?…중국 여성들의 ‘고약한’ 피임 방법 모
  • 현직 女경찰관, 다른 여성 성폭행하며 ‘이 말’ 건네 충격
  • “트럼프 포기 안 했나” 美 ‘마하6 전자기 포’ 다시 쐈다
  • “목 졸려 숨진 성착취 피해 소녀들?”…엡스타인 ‘비밀 목장
  • “지각 숨기려 성폭행당했다”…거짓말로 동료 경찰 체포시킨 英
  • 부동산 업계 뒤흔든 ‘집단 성폭행’ 사건…“피해 여성 60명
  • “한국 사드까지 뺐는데”…미 5함대 본부 피격, 방공망 ‘탄
  • “‘초록색 모유’ 나왔다”…30대 女, 수유 중 깜짝 놀란
  • 쫓기는 트럼프, 결국 ‘레이저 무기’ 꺼냈다…“다급한 상황
  • “성매매 업소 12번 논란”…교황 결국 결단, 주교 해임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