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106세 할머니, 33살 어린 연하남과 열애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106세 할머니가 33살 어린 남성과 연애, 사랑에 나이는 문제가 되지 않음을 과시했다.

호주 매체 헤럴드 선은 8일(현지시각) 호주 여성 마조리 헤머드(106)와 그의 남자친구 개빈 크로퍼드(73)의 사랑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3년 전 멜버른의 한 양로원에서 처음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마조리는 “우리는 오랜 친구처럼 자연스럽게 어울렸다. 나이 차이는 전혀 문제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놀랍게도 두 사람은 지금까지 결혼한 적이 없다. 이는 그들이 운명적인 사랑을 기다려왔기 때문으로 전해졌다.

양로원에서 두 사람을 지켜본 비키 프레이저 원장은 “두 사람은 정말 아름다운 커플이다. 사랑에 늦은 나이란 없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방송 캡처

인터넷뉴스팀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WIG 연예/이슈/라이프

추천! 인기기사
  • 지옥 그 자체…여성 약 200명 강간당한 뒤 산 채로 불태워
  • (영상) 외계생명체인 줄…‘거대 이빨·길이 4m’ 늪에서 발
  • 250㎏ 폭탄싣고 2000㎞ 비행…우크라, 러 타격하는 신형
  • 사건 70일 만에 초고속 사형집행…‘35명 사망’ 차량 돌진
  • (속보) 취임 16일 만에 ‘탄핵’ 맞은 트럼프…가결·인용
  • 알몸으로 도로 뛰어든 여성, 경찰도 혼비백산…난동부린 사연은
  • 지옥문 또 열렸다…‘27명 사망’ LA 인근서 새로운 산불
  • ‘옷 다 벗고 춤추는’ 교통장관 영상 충격…‘엄청난 과거’
  • “푸틴이 보낸 암살단, 코앞에서 간신히 피해”…젤렌스키 폭로
  • 빛의 속도로 날아가 드론 ‘쾅’…美 해군 함선서 ‘레이저 무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