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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끊기 위해 ‘경찰 폭행’ 후 감옥 간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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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끊기가 얼마나 힘든지 보여주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에 위치한 교도소 앞에서 한 여성이 하염없이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었다.

거의 하루종일 구치소 앞을 서성이던 여성은 마침 한 경찰관이 밖으로 나오자 갑자기 달려들어 얼굴을 정통으로 가격했다.

아무 이유없이 폭행당한 경찰관은 곧바로 여성에게 수갑을 채워 경찰서로 데려가 조사했고 곧 황당한 이유를 듣게됐다. 바로 담배를 끊기 위해 감옥에 가겠다는 것.

폭행당한 경찰관 매트 캄포이는 “여성은 올해 31살의 에타 메 로페즈로 담배 끊을 방법을 찾다가 감옥을 선택했다.” 면서 “나를 폭행한 것은 경찰 유니폼을 입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로페즈가 감옥에 가기 위해 경찰관 폭행이라는 확실한(?) 방법을 선택한 셈. 결국 로페즈는 뜻한 바를 이뤘다. 이틀 후 열린 재판에서 로페즈는 죄를 순순히 시인했고 징역 63일을 기쁜(?) 마음으로 받았다.

캄포이는 “그녀가 나를 때리지 못했다면 감옥에 가지 못할 뻔 했다.” 면서 “2달 여의 기간동안 꼭 금연에 성공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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