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현지시간) 미국 파파라치 전문 스플래쉬뉴스에 따르면 이날 리브스는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66회 칸 영화제에 참석, 할리우드 거물급 영화제작자 하비 웨인스타인의 요트 ‘오데사’에서 파티를 즐긴 뒤 떠나는 모습이 카메라에 고스란히 포착됐다.
사진 속 키아누 리브스는 수염이 듬성듬성 자란 얼굴은 물론 피곤함에 찌든 모습으로 초췌해 보이기까지 하다. 특히 그는 불어난 덩치와 늘어진 턱선, 튀어나온 뱃살을 고스란히 카메라에 드러내고 말았다.
한편 키아누 리브스는 올해 개봉하는 영화 ‘47 로닌’과 ‘맨 오브 타이치’를 통해 대중에 다시 모습을 드러낸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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