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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동안 관람차 탄 남자 ‘세계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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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시간 8분 25초. 30대 초반 미국인이 이틀 내내 잠도 안 자고 관람차 탑승 기네스북 세계 기록을 갈아치웠다. 

그 주인공은 미국 일리노이주(州) 시카고의 유명 관광지인 ‘네이비 피어’(Navy Pier)의 매니저 크립톤 셰퍼드(Clipton Shepherd·32).

셰퍼드가 탑승한 시간은 48시간 8분 25초로 종전 기록보다 무려 18시간이나 오래 탔다. 종전 관람차 탑승 신기록은 30시간 35분으로 알려졌다.

2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메트로가 보도에 따르면 셰퍼드(Shepherd)는 네이버 피어 안에 있는 관람차를 이용, 탑승 1시간 간격으로 5분씩 휴식을 취할 수 있었다.

그는 이틀 동안 관람차 안에서 비디오게임을 하거나 영화를 보면서 깨어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그가 탄 관람차 안에는 대형TV와 쿠션이 마련됐다.

셰퍼드는 “기록을 세우는 것은 신나는 경험이었다.”며 “가족과 친구들이 응원해준 덕분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카고 람 엠마누엘(Rahm Emanuel) 시장 또한 셰퍼드의 신기록 수립을 치켜세웠다. 엠마누엘 시장은 “셰퍼드의 기록 덕분에 ‘네이비 피어’가 미국 중서부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더욱 유명해질 것이다.”며 기뻐했다.

사진=유튜브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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