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어른 뺨치는 ‘14세 훌리건’ 최연소 축구장 출입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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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14세 소년이 어른 ‘훌리건’(축구장에서 난동부리는 과격 축구팬) 뺨치는 과격한 행동으로 축구장 출입을 금지당했다.

최근 하틀리풀 치안법원은 축구장 등에서 말썽을 피운 14세 소년에게 잉글랜드 대표팀 원정 경기를 포함 영국 내 모든 축구 경기장의 출입을 3년간 금지시켰다.

미성년자인 관계로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이 소년은 하틀리풀 지역의 한 학교에 다니고 있으며 이번 법원의 명령으로 영국 내 역대 최연소 훌리건으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소장에 드러난 소년의 난동은 국가대표급이다. 잉글랜드 하부 리그팀인 하틀리풀 유나이티드의 광팬인 소년은 홈과 원정 경기에서 상대 서포터를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도심에서 벌어진 팬들 간의 폭행 사건에도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같은 행동으로 소년이 지난 13개월 간 경찰에 체포된 횟수만 무려 5차례.

법정에 출석한 소년의 아버지는 “아들을 데리고 상대팀에 사과했으며 다시는 이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자료사진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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