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누드셀카 공개하던 아만다 바인즈 ‘또 체포’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최근 트위터상에 자신의 누드 셀카를 공개하면서 눈살을 찌푸리게 하였던 할리우드 스타 아만다 바인즈(27)가 마리화나 소지죄로 체포, 법정에 서게 됐다.

집행유예 상태였던 바인즈는 23일(이하 현지시간) 자신의 아파트에서 마리화나를 피우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경찰은 “바인즈를 마리화나 소지 및 증거 인멸, 그리고 과실치상 혐의로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바인즈는 사건 당일 흡연이 금지된 아파트 로비에서 거리낌 없이 마리화나를 피운뒤 자신의 집으로 올라갔다. 이를 당시 건물 관리인이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했던 것.

출동한 경찰은 건물 주변에서 깨진 ‘봉’(마리화나용 물파이프)을 발견하고 바인즈를 현장 체포했다.

바인즈는 조사에 앞서 인근 루스벨트 병원에서 정신 감정을 받았으며, 다음 날 뉴욕 법정에 모습을 드러냈다.

바인즈는 이날 자신이 창밖으로 던진 물건은 “봉이 아닌 꽃병이었다.”라고 주장했다.

한편 바인즈는 아역 출신으로 영화 ‘왓 어 걸 원츠’, ‘쉬즈 더 맨’ 등으로 유명세를 탔지만 2010년 갑작스러운 은퇴 선언 이후 음주운전과 약물중독 혐의로 체포되는 등 린제이 로한 못지않은 할리우드 사고뭉치로 지적받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사망자 30만명 예상”…日 사흘간 지진 300회, ‘7월
  • 러시아군의 잔혹함 어디까지…포로 몸에 새겨진 충격적 문구 내
  • (영상) 결국 지옥문 열렸다…주고받는 미사일로 초토화 된 이
  • (영상) 아파트도 뚫렸다…영화 같은 ‘이란 공격작전’ 상세
  • (영상) “다른 남자에게 성폭행당해 임신한 여친, 용서 못
  • (영상) 외계인이 쓰는 물건인가…하늘 둥둥 떠다니는 금속 구
  • 나라 망신…한국 50대 男, 필리핀 13세 소녀 임신시키고
  • “토끼 보러 갈래?” 中 7세 성폭행 살해범, 사형 처해져
  • 이스라엘 과학 자존심 ‘화르르’…바이츠만 연구소 이란 공습에
  • (영상) 트럼프, 뒤통수 맞았나…사정없이 내리꽂히는 이란 미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