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6m 상공서 대롱대롱…놀이기구에 갇힌 승객들 운명은?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6m 상공서 대롱대롱…놀이기구에 갇힌 승객들 운명은?

지난 1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메트로에 따르면 영국 체싱턴의 한 놀이공원에서 기계 고장으로 놀이기구가 정지, 38명의 승객이 6m 허공에서 약 1시간 반을 공포에 떨다 구조됐다.

고장 난 놀이기구는 1995년에 세워진 ‘람세스 리벤지’(Rameses Reverge)로, 40명의 사람이 한꺼번에 탑승할 수 있으며, 물 위에서 크게 회전하는 형태의 놀이기구이다. 이날 ‘람세스 리벤지’(Rameses Reverge)는 운행하던 중 기계 고장으로 허공에서 갑자기 멈춰 섰다.

약 한 시간 반이 흘렀지만, 놀이공원 측은 결국 놀이기구를 수리하지 못했다. 뒤늦게 신고를 받은 구조대가 사고현장에 도착했다. 구조대는 더위에 시달린 승객들에게 물과 자외선차단제를 우선 지급했다. 이어 특수장비를 이용해 안전장치를 제거하고 사다리를 이용해 아이들부터 한 명씩 전원 무사히 땅으로 내려오도록 했다.

구출된 한 여성 탑승객은 “허공에서 한 시간 반을 매달려 있는 것은 큰 고통이었다.”고 말했다. 사고현장을 수습한 런던 소방서는 “크게 다친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었다”며 안도했다.

사진=트위터

정선미 인턴기자 j2629@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드론 잡으려던 韓 FA-50, 美 로켓에 발목…폴란드가 골머
  • 사우디 공항 때린 후티, 中 부품으로 1900㎞ 미사일까지?
  • 쏘는 족족 명중한 한국산 비궁…美 기업과 다시 손잡은 이유
  • “푸틴, 3000억 날렸다”…‘전폭기 6대’ 동시 박살낸 ‘
  • 35년 살림한 아내에 졸혼 통보…퇴직 교사 남편 “연금은 내
  • “드론 100% 요격” 한국 무기 정체 공개…북한의 ‘다차원
  • “민망한 부위 다 비쳐”…‘명품 레깅스’ 심각한 품질 논란에
  • 불륜남과 남편 살해·드럼통에 시신 은닉한 아내, 사형 선고에
  • 中 드론, 이 정도였나…“가격은 3분의 1, 성능은 2배”
  • “이란군, ‘여성 성매매 조직’으로 전쟁 자금 번다”…충격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