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슬픈 표정의 초콜릿은 이미지 공유 사이트인 ‘임구르(Imgur)’에 한 유저가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됐다.
포장이 반쯤 벗겨진 초콜릿의 뒷면이 군데군데 파여 슬픈 듯한 사람의 표정이 선명하게 나타나 있다. 초콜릿의 뒷면이 파이는 일은 제조과정에서 흔히 일어나는 것이다.
이 초콜릿을 구매한 네티즌은 “슬픈 표정의 초콜릿이 내가 먹지 못하게 하는 것 같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폭소를 자아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은 ““먹히기 직전의 초콜릿이 먹지 말아 달라며 우는 것 같다”며 재미있어하고 있다.
사진=Imgur
정선미 인턴기자 j2629@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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