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가수에서 영화 제작자로 변신한 저우제룬(周杰倫)의 헬스장 사진이 공개되 반응이 뜨겁다.
감독이자 주연으로 참여한 신작 ‘천대’(天臺) 홍보로 베이징(北京)에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저우제룬은 눈 코 뜰새 없는 일정 속에서도 운동을 게을리지 않는 모습이다.
사진에서 저우제룬은 흰색 민소매티를 입고 양손에는 보기만 해도 중량감이 느껴지는 덤벨을 들고 있어 멋진 근육이 여실히 드러났다. 거울을 응시하고 있는 듯한 표정에서는 진지함이 엿보인다.
저우제룬의 헬스장 ‘직찍’은 그와 함께 영화 제작에 참여한 류겅훙(劉畊宏)이 촬영한 것으로 “어제(1일) 밤 호텔에 돌아온 뒤, 우리는 쉴 수 없었다”는 멘트도 덧붙어 있었다.
중국통신원 홍진형 agatha_hong@a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