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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지하철 에스컬레이터에 대변, 행인들 봉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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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한 지하철역의 에스컬레이터에 대변이 방치돼있어 행인들이 봉변을 당했다.

지난 18일 중국 상하이(上海) 지하철 2호선의 한 역 안의 에스컬레이터에 대변이 방치되어 있었다고 중국 매체 신민왕(新民網)이 전했다.

현장을 목격한 행인 중 한 사람이 사진을 찍어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올렸고, 이것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었다.

이 사건이 일어난 것은 오전 8시 40분쯤으로 출근하는 사람들이 많아 혼잡한 시간이었다. 신고를 받은 지하철 측은 즉시 에스컬레이터를 멈추고 청소를 시작했다. 5분 후 청소가 끝나고 에스컬레이터 운행이 재개됐다.

현지 네티즌들은 “그렇게 사람이 많은데 이런 일이 일어나다니”, “너무 기분이 나쁘다”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웨이보

정선미 인턴기자 j2629@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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