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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살쪄 걷지 못하는 청년, 119에 “옮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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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살이 져서 스스로 걷지 못하는 청년이 소방대원의 도움을 받아왔던 사실이 알려졌다.

중국 랴오닝(遼寧)성 선양(瀋陽)시의 19세 청년은 너무 살이 쪄서 자신의 힘으로 걷지 못했다. 모친의 힘만으로는 부족해 119에 신고, 소방대원의 도움을 받아 이동한다고 중국 매체 신화왕(新華網)이 24일(현지시간) 전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청년을 바닥에 깔아둔 이불 위에 엎드리게 한 다음, 구호에 맞춰 동시에 이불을 들어 욕실로 옮겼다. 모친의 도움을 받아 몸을 씻은 소년은 소방대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렇다면 매번 소방대원의 도움을 받고 있는 것이냐”, “그런데 출동하라고 있는게 아니다”라며 비판적인 의견을 드러내고 있다.

정선미 인턴기자 j2629@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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