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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8개, 몸 2개지만 머리 1개인 가축 태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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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로 소나 양 등의 가축을 수출하는 낙농국가 뉴질랜드에서 다리 8개, 귀 4개, 몸통 2개지만 머리는 하나인 송아지가 태어나 주목을 끌고 있다.

2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의 인터넷매체 허핑턴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뉴질랜드 낙농가 닉 데이비라는 남성이 웹사이트 ‘NZ파머’를 통해 19일 선청성 결함을 지닌 송아지가 죽은 채 태어났다고 밝혔다.

그는 그 사이트를 통해 만일 당시 자신이 그 자리에 없었다면 출산한 어미소는 죽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데이비는 원래 자신이 쌍둥이 송아지를 받게 될 것으로 생각했지만, 다리 8개, 귀 4개, 몸통 2개이지만 머리는 하나인 송아지를 받게 될 줄 몰랐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수의사 조너선 스펜서는 “데이비의 송아지는 수정란 분할이 불안했던 것으로 보인다”는 견해를 보였다.

한편 소나 염소, 돼지 등의 가축에서는 종종 선천성 결함이 나타나지만 머리가 하나지만 몸통이 둘인 경우는 매우 드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임구르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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