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400원 때문에 女점원에 주먹날린男 공개수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우리 돈으로 약 400원 때문에 여자 점원 얼굴에 주먹을 날린 남자가 경찰의 수배 명단에 올랐다.

지난 2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레이크우드 경찰은 지역 내 편의점에서 폭력을 행사한 남자를 공개수배했다.

황당한 사건은 지난 7일 오후 1시경 주유소 내 한 편의점에서 발생했다. 이날 한 남자가 카운터 앞에서 1.41달러(약 1500원)짜리 시거를 내밀며 1달러만 주자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여자 점원(23)은 41센트를 더 내라고 요청했다.

이에 남자는 오히려 위협하며 화를 내기 시작했고 곧 점원 얼굴에 주먹을 날린 후 유유히 시거를 들고 사라졌다.

점원은 “돈이 부족하면 물건을 놓고 나가라고 말하자 이 남자가 욕을 하기 시작했다” 면서 “카운터 앞에 다가와 주먹으로 나를 쳤다” 고 밝혔다. 이어 “주변 손님 중 누구도 나를 도와주는 사람은 없었다”며 울먹였다.

CCTV를 바탕으로 수사에 나선 현지 경찰은 용의자를 찾지 못하자 결국 공개수사로 전환하고 시민들의 도움을 요청하고 나섰다.

레이크우드 경찰은 “용의자는 35~45세 사이의 흑인남자로 목격한 시민은 인근 경찰서로 신고 바란다”고 밝혔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초당 30마리 잡는다”…모기 겨냥한 ‘레이저 방공망’ 등장
  • 최악의 성범죄 터졌다…아내에게 ‘약 500명 성매매’ 강요한
  • “남자 구실 못 하게”…10대 딸에 ‘몹쓸 짓’한 남학생을
  • 9살 딸을 ‘어린 신부’로 판 아버지의 마지막 당부는?…아프
  • “천궁만으론 부족했나”…韓, 패트리엇 이어 SM-6까지 사들
  • “세계 최강 美 항모라더니”…中 드론, 하늘서 미사일 좌표
  • “여기서 했다간 병원 갈 수도”…의사가 말린 성관계 장소 7
  • “14세 소녀와 성관계” 메이저리그 스타, 최악의 재판 결과
  • 아마존 원주민, 수십 년간 근친 성폭행…“딸·손녀 모두 임신
  • “성생활까지 흔들렸다”…아기 때 받은 포경수술 후유증 논란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